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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비트코인 가격 예측 지표 5가지

by HR센터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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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공부 과제: 해시레이트, 채굴난이도, 거래소 내 잔량, 채굴 한도

비트코인에 대해 위에 적힌 4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조사하다가 아래 기사를 읽게 되어서 정리했다.

 

 

기사에서 소개한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아래 다섯가지이다. 기사 원문은 본문 하단에 링크를 첨부했으니 참고하도록 한다.

 

1. 거래소의 비트코인 잔량

2. 대기업의 매입(진입)

3. 구글 검색어(구글 검색 트렌드)

4. 선물 영구 스왑 펀딩 비율

5. 유효공급량

# 거래소의 비트코인 잔량

거래소로부터의 BTC 유출은 투자의 주체가 단기 투자자에서 장기 보유자로 이동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거래소에서 지갑 등의 보관소로 이동되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이로써 BTC 현물 가격의 매도 압력이 줄어들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대개는 매도(공급)가 줄어드는 경우 가격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 반대로 이 추세가 역전된다면 단기 매도 압력을 예상할 수 있고 가격이 하락될 수 있다.

 

 # 대기업의 매입

기업이 BTC를 대량 매입하게 된다면 시중 가용 공급량을 감소시킬 수 있고 이 역시 가격 상승을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기업의 BTC 매도/청산 소식은 하향 변동성을 부를 수 있다.

 

# 구글 검색어(구글 검색 트렌드)

사실 이건 기사를 읽으면서 매수가 매수를 부르고 동행이나 후행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기사를 정리하자면 2017년도 말 BTC가 정점을 찍었을 시에 구글 검색량이 급증했는 것을 예로 들고 있다.

 

다만, 포브스 분석에 따르면 BTC 가격이 전고점에 다다르고 있으나 구글 검색량이 2017년 신고가였을 때와 대비했을 때 10% 수준인데 이는 일반 투자자는 BTC의 현재 가격 추세를 따르지 않고 기관 투자자에 의한 상승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일반 투자자의 구글 검색량이 적은 것은 현재 시장 주기가 아직도 초입 단계이고 역사적 신고점도달 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추세를 추종할 것을 예측한다고 봤다.

 

#선물 영구 스왑(Futures Perpetual Swap) 펀딩 비율

 

비트멕스에서 첫 출시를 했는데, 선물 계약과 유사하지만 만기나 청산일이 없는 파생상품 계약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때 영구 스왑 대출금리는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데, 가격은 거래 당사자가 상대방에게 지불해야하는 수수료인 기초자산과 일치한다. 대출금리가 +일 때에는 롱 포지션(BTC 가격 상승 예상)인 거래자는 공매도 거래자(하락 예상자)에게 지불하고 (-)일 경우에는 이에 반대로 지불하게 된다.

 

양의 대출금리가 계속된다는 것은 대부분의 레버리지 거래자들이 장기 거래를 하고 있으며 시장이 과도히 확장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급격한 가격 하락 시에는 강제 청산이나 투매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 유효공급량: 호들러(Hodler) 정신을 측정하는 효과적 지표

 

활성 공급량은 일정 기간에 최소 한 번은 거래된 BTC 갯수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활성공급량이 감소하면 BTC 보관을 바라는 것을 의미하고 유동 공급량이 감소된다. 

 

인사이트를 얻을 것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보유자들이 매도를 거부하고 있고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는 것은 "3년의 약세장과 최근(2020. 12.)의 긍정적 가격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이런 추세는 분명 비트코인 보유자를 향함, 반대로 이 기간 동안 활성공급량이 급증한다면 장기 보유자의 BTC 판매를 의미하고 추가적 매도압력이 발생 가능"

 

 

포브스 "비트코인의 미래, 5가지 지표에 달렸다"

[출처: 포브스] 포브스가 비트코인의 미래는 5가지 지표에 달렸다고 11월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기사에서 포브스는 “3년의 약세장을 벗어나 비트코인은 올해 최고의 자산 중 하나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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